[가죽소파(제품명: 예다움) 너무 좋아요]
7년전 구입했던 소파때문에 고생이 심했습니다. 가죽은 조각조각 가죽이고 쿠션은 찌그러져서 푹 꺼져서 다시 복원되지도 않아 가족들 건강까지 위협받고있었죠.
소파교체를 위해 오랫동안 고심하고 비교했는데 자연스럽게 봄소와 가쥐소파로 결정하게됐어요. 가죽도 팽팽하게 엉덩이를 받쳐주고 쿠션도 적당합니다. 리클라이너는 스위치를 켰는지도 모르게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순수국내 주문생산이라서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단점은 가죽신제품이라서 조금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있습니다만 화학약품냄새가 1주일이 지났는데도 심하게 나고있어요. 빨리 없어지길바라며 베란다문을 거의 하루종일 열어놓고있습니다. 그렇게안하면 눈이 매워요.
전주점 매장매장직원도 친절하였습니다.